조유리, 선배 정은지에 급사과한 이유 “오해 없으시길” (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조유리가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이날 조유리는 '정은지와 권진아 중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가수'를 묻는 질문에 권진아를 선택했다.
DJ 김신영이 "정은지 선배가 듣고 있을 것 같다"고 겁을 주자 조유리는 "두 분과 너무 하고 싶은데 제가 진아 언니와 친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조유리는 진심을 담아 정은지에게 음성 편지를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조유리가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조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유리는 '정은지와 권진아 중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가수'를 묻는 질문에 권진아를 선택했다.
DJ 김신영이 "정은지 선배가 듣고 있을 것 같다"고 겁을 주자 조유리는 "두 분과 너무 하고 싶은데 제가 진아 언니와 친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은지 선배님이라고 말해야 했다. 진아 언니는 나중에 연락할 수 있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유리는 진심을 담아 정은지에게 음성 편지를 남겼다. 조유리는 "제가 빨리 답해야 해서 익숙한 이름을 말해버렸다. 제 마음은 그게 아니다. 혹시나 슬퍼하실까 봐. 그러시지 않겠지만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눈을 질끈 감고 재차 사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유리는 미니 2집 '러브 올(LOVE ALL)'의 타이틀곡 '택시(TAXI)'로 활동 중이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와이 산불 사망자 계속 느는데, 김성은 여행 인증샷 뭇매→결국 삭제 [종합]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 김지민 결혼해도 경제 안 합쳐 “내 땅 평당 100만원 올라”(짠당포)[결정적장면]
- ‘사야♥’ 심형탁 “결혼식 日서는 장인이 전액 부담, 韓 준비하느라 7㎏ 빠져”(컬투쇼)
- 욕받이 단역→무녀母 굿당 팔아 희생, 무명 설움 이겨낸 ★ [스타와치]
- 이다은, ♥윤남기와 재혼 잘했네…양양 핫플서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 (남다리맥)
- 탁재훈, 父 180억 레미콘 사업→아들 건너 뛰고 손자 “포기 안 해”(돌싱포맨)[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