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소프트, 베트남 진출 이커머스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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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가 베트남에 진출해 이커머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드소프트는 베트남에서는 솔루션 공급이 아닌 현지 이커머스 서비스 사업에 직접 진출한다.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솔루션만 공급하는 필리핀 사업과는 달리 베트남에서는 위드소프트의 모든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적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내 우수한 제품들의 동남아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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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현지 법인 설립, 본격 사업 진행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가 베트남에 진출해 이커머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드소프트는 베트남에서는 솔루션 공급이 아닌 현지 이커머스 서비스 사업에 직접 진출한다.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판매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베트남 인플루언서 및 현지 에이전시와 협력해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의 인지도와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솔루션만 공급하는 필리핀 사업과는 달리 베트남에서는 위드소프트의 모든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적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내 우수한 제품들의 동남아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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