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전략폭격기 동해 비행에 軍 "감시·대응 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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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5일 러시아 전략폭격기의 동해 상 비행에 대해 감시와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성근 합참 공보차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주변국의 활동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5일 성명에서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 2기가 동해 중립 수역에서 6시간 동안 예정된 비행을 수행했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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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5일 러시아 전략폭격기의 동해 상 비행에 대해 감시와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성근 합참 공보차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주변국의 활동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5일 성명에서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 2기가 동해 중립 수역에서 6시간 동안 예정된 비행을 수행했다고 공개했습니다.
합참은 이어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을지 자유의 방패, UFS 한미 연합연습을 앞두고 북한군의 도발 징후가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 한미 정보당국은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북한의 무기 개발과 다양한 도발 가능성에 대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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