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가맥축제 개막…사흘 동안 종합경기장에서 열려

한주연 2023. 8.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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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가맥축제가 오늘(17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당일 생산한 맥주를 매일 공급하고, 20개 지역 업체가 만든 안주도 판매합니다.

다양한 공연과 불꽃놀이 등 부대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가맥은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1980년대 전주지역 동네 가게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던 문화에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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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2023 전주가맥축제가 오늘(17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당일 생산한 맥주를 매일 공급하고, 20개 지역 업체가 만든 안주도 판매합니다.

다양한 공연과 불꽃놀이 등 부대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가맥은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1980년대 전주지역 동네 가게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던 문화에서 시작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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