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다음 달 정명훈 지휘 정기연주회…‘첼로 신동’ 한재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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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이 재단법인 출범 1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정기 연주회를 엽니다.

KBS교향악단 계관 지휘자 정명훈의 지휘에 이어 17살 첼리스트 신예 한재민의 협연으로 꾸려지는 이번 무대에서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명훈과 한재민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2일 열리는 제7회 여수음악제 개막 연주회에서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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