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로서 횡단보도 건너던 30대 차량 치여 사망
편광현 기자 2023. 8.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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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B 씨가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B 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보행자 신호 등을 파악하기 위해 CCTV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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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왕복 3차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차량이 길을 건너던 30대 B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B 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보행자 신호 등을 파악하기 위해 CCTV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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