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농진청, '쌀의 날' 맞아 쌀빵 나눔 행사

최명신 2023. 8.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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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쌀빵 나눔 행사를 엽니다.

쌀의 날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한 날로 올해가 9회째입니다.

쌀 미(米) 자를 풀어쓰면 여덟 팔(八), 열십(十), 여덟 팔(八)이고,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88번 농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월 18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행사엔 가루용 쌀 '바로미2'로 만든 쌀 빵이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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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쌀빵 나눔 행사를 엽니다.

쌀의 날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한 날로 올해가 9회째입니다.

쌀 미(米) 자를 풀어쓰면 여덟 팔(八), 열십(十), 여덟 팔(八)이고,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88번 농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월 18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행사엔 가루용 쌀 '바로미2'로 만든 쌀 빵이 준비됐습니다.

'바로미2'는 물에 불리지 않아도 잘 빻아져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를 만들 수 있는 분질미입니다.

제분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소규모 업체의 제분기나 밀 제분 설비에서도 빻을 수 있습니다.

또 생육 기간이 짧아 밀, 보리 등 다른 작물과 돌려짓기도 가능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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