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무량판 구조 아파트 파주시 1개 단지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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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무량판 구조 누락된 아파트 입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신뢰 회복을 위해 대책 강구에 적극 나섰다.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102개 단지 중 전단보강근이 누락된 단지는 기존 15곳을 포함해 20곳으로 확인됐다"라고 발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입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 대한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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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무량판 구조 누락된 아파트 입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신뢰 회복을 위해 대책 강구에 적극 나섰다.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102개 단지 중 전단보강근이 누락된 단지는 기존 15곳을 포함해 20곳으로 확인됐다"라고 발표했다.
추가로 확인된 단지 중 하나인 '파주운정3A37'에서는 4개 기둥이 누락되어 보강작업이 완료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입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 대한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이에 시는 안전점검을 위해 ▲경기도 품질점검단, ▲파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 ▲파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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