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세종우유' 판매 중단·회수 조치 "세균 수 부적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만드는 '세종 우유'의 세균 수가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가공업체(유가 공업)인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세종 우유' 제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한 결과 세균 수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대 측은 식약처의 감독하에 자진 판매 중단에 들어갔으며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만드는 '세종 우유'의 세균 수가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가공업체(유가 공업)인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세종 우유' 제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한 결과 세균 수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대 측은 식약처의 감독하에 자진 판매 중단에 들어갔으며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소비기한이 2023년 8월 19일인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100㎖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발 떨려서 일 접었다"…'킥라니' 여중생들 무서운 이유 [아차車]
- "LK-99, 초전도체 아냐"…독일 연구팀이 밝혀냈다
- "공무원 '청록색' 민방위복 입어라"…500억 혈세 낭비 '논란' [관가 포커스]
- "5억 줄 때 빨리 나가자"…83년생 은행원도 짐 싼다
- "친구 돈 빌려 산 로또"…'70억 당첨' 후 놀라운 근황
- [단독] 빌딩 투자 재미 본 이정현 또 샀다…남편 병원 개원
- 그라비아 모델들 "성폭력 당해" vs 대표 "합의했다"
- 이찬원, 활동 재개…"사고 이후 건강 회복 중" [공식]
- 한다감 "'아씨두리안' 이은성 모티브는 김건희 여사" (인터뷰)
- 빅뱅 탑 '의형제' 日 억만장자, 한국 기업에 '50억'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