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렬 대구가톨릭대 교수팀,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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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이동렬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팀이 개발한 UAM은 중량 약 6kg이며 최대 상승 고도 2km에서 최고속도 시속 100km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김동건 기계공학과 학생(3학년)은 "UAM을 개발해 미래 기술에 보탬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소음 문제와 비행 및 추락 안정성 확보 방안 등 후속 연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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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이동렬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팀이 개발한 UAM은 중량 약 6kg이며 최대 상승 고도 2km에서 최고속도 시속 100km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최대 비행 가능 거리는 32km, 최대 비행 가능 시간은 30분가량이다.
UAM은 모빌리티 디지털전환 트랙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혁신사업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소프트웨어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산·학·연 연계 협업프로젝트로 개발됐다.
김동건 기계공학과 학생(3학년)은 "UAM을 개발해 미래 기술에 보탬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소음 문제와 비행 및 추락 안정성 확보 방안 등 후속 연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기계공학과는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고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 중 대구·경북혁신대학 '모빌리티 디지털전환 트랙'을 주관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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