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북 안동,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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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18일 오후 7시 호탄동 남강 둔치 야외무대에서 '다함께, 다같이, 다가치' 진주-안동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사전 프로그램 교류 전시·공연에 따라 진주와 안동 지역 생활문화 밴드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진주-안동 한여름 밤의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을 제목으로 진주 동호회와 안동 동호회 '시노래 징검다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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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18일 오후 7시 호탄동 남강 둔치 야외무대에서 ‘다함께, 다같이, 다가치’ 진주-안동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사전 프로그램 교류 전시·공연에 따라 진주와 안동 지역 생활문화 밴드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로 활동하는 동호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매도시 간 생활문화 활동을 확산해 생활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버스킹 공연은 ‘진주-안동 한여름 밤의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을 제목으로 진주 동호회와 안동 동호회 ‘시노래 징검다리’가 참여한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는 다음 달 15~17일 3일간 진주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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