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탄소중립실천가 양성교육 참여자 25일까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는 '2023 부천시 탄소중립실천가 양성교육' 참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탄소중립실천가 양성교육은 장기 비전을 가지고 부천시에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할 시민정책가를 양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부천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는 ‘2023 부천시 탄소중립실천가 양성교육’ 참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1~2022년 시에서 추진한 기존의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양성교육’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 활동으로 확장·전환한 것이다.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내용이 교육의 주된 내용이다.
다음 달 7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부천시 미세먼지 포털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면접을 통해 탄소중립실천가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의지를 가진 시민 50명을 선발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탄소중립실천가 양성교육은 장기 비전을 가지고 부천시에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할 시민정책가를 양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부천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 이정현, 194억원으로 8층짜리 남편 병원 매입했다
- DJ소다 '집단 성추행' 처벌받는다…日 주최측 '범인 색출' 법적 조치 착수
- '롤스로이스男' 약물 처방한 의사 4명 고소당했다
- 맥도날드 '대파' 넣고 대박…롯데리아는 '이것' 넣었다
- 길어지는 폭염에…'배달비 날씨 할증' 기준 논란
- 로또 70억 당첨 인증 직장인 근황 공개…'50억 건물·12억 집·3억 차 샀다'
- '죄송하다' 반복만…서이초 교사, 학부모 10명 민원 받아
- 게임으로 농사 짓고 '공짜'로 수확…新품앗이 '맞팜' 뭐길래
- 워킹맘 동료 이해됩니까…고용부의 반성문같은 '남직원 아빠교실'
- 월수입 6800만원?…200만 유튜버 수익공개, 실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