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모 보령시의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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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박상모 의장이 전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의장은 "주어진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더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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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의정활동 좋은 보령 만드는 데 최선"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박상모 의장이 전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숨은 공로자들에게 상을 전달, 나라 사랑과 국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박 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 상을 받았다.
박 의장은 “주어진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더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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