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의원 “‘잼버리 전북 탓' 정부·여당 전북도민에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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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위원은 어제(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만금 잼버리 파행이 전북 탓이라는 정부·여당은 전북도민들께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잼버리 파행 책임을 오로지 전 정권과 전라북도에 덮어씌우려는 불순한 의도를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180만 전북도민의 50년 숙원인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에 대한 훼방을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국정조사를 통해 잼버리 부실 개최와 관련한 각 주체의 책임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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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위원은 어제(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만금 잼버리 파행이 전북 탓이라는 정부·여당은 전북도민들께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잼버리 파행 책임을 오로지 전 정권과 전라북도에 덮어씌우려는 불순한 의도를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180만 전북도민의 50년 숙원인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에 대한 훼방을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국정조사를 통해 잼버리 부실 개최와 관련한 각 주체의 책임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송갑석 의원 페이스북]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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