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앤앨리스마케팅, 로이로직그룹과 아시아지역 시장 진출 파트너십 계약

통합마케팅 전문기업 이든앤앨리스마케팅(대표이사 이정훈, 이노베이션부문 사장 김기영)은 최근 글로벌 로열티마케팅 전문기업 로이로직 그룹과 아시아지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왼쪽부터)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대표이사 이정훈, 글로벌 파트너쉽 디렉터 무스타파 오잘슨(Mustafa Ozalcin),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이노베이션부문 사장 김기영, 로이로직그룹 최고경영자 개비 쿨(Gabi Kool). /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제공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EMEA(Europe, Mid East and Africa) 헤드쿼터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은 로이로직그룹의 글로벌 로열티마케팅 파트너십 ‘인리그’ 계약으로 최고경영자 개비 쿨, 글로벌 파트너쉽 디렉터 무스타파 오잘슨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로이로직그룹은 2005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어 유럽, 북미,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에어발틱, 유메리아항공, 일본항공, 델타항공, 로얄요르단항공, IHG 호텔그룹, 아프리카뱅크, 알리안츠생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네스카페돌체구스토와 아트바젤 등 고객 리워즈 프로그램 활성화를 필요로 하는 항공, 호텔, 금융, 럭셔리, 여행레저와 아트 분야 글로벌 기업과 제휴하여 로이로직리워즈, 포인츠페이 등 고객데이터 기반의 통합플랫폼을 통한 로열티마케팅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기영 사장은 “이번 인리그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이 로이로직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리워즈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한국과 아시아 지역의 로열티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고객과 최종소비자 모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글로벌 마케팅 사업자로의 명실상부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게비 쿨 로이로직 최고경영자는 “고객 경험과 가치에 중점을 둔 글로벌 로열티마케팅 수요와 성장에 발맞춘 파트너십 체결은 양사의 핵심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다이내믹한 협력”이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가전, IT,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시아 시장에 맞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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