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촬영 중 저혈당으로 실신 위기…"손 떨리고 식은땀까지"

전형주 기자 2023. 8. 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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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방송인 윤혜진이 저혈당으로 인한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윤혜진은 17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요리를 하다 돌연 저혈당 증상을 보였다.

윤혜진은 갑자기 당이 떨어져 식은땀이 난다며 겉옷을 벗었다.

그러면서 "언박싱할 때부터 이상했다. 이럴 때 혼자 있는 게 되게 서럽다. 유튜브 찍다가 갑자기 저혈당이 왔다. 초콜릿이 없었으면 진작에 쓰러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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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유튜브 채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방송인 윤혜진이 저혈당으로 인한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윤혜진은 17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요리를 하다 돌연 저혈당 증상을 보였다.

윤혜진은 갑자기 당이 떨어져 식은땀이 난다며 겉옷을 벗었다. 급하게 초콜릿을 먹더니 "내가 지금 쇼하는 게 아니라 식은땀이 난다. 더워서 나는 건 아니고 손이 막 떨린다"고 고백했다.

또 남편과 딸 모두 집에 없다며 "내가 지금 쓰러져도 아무도 날 구해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사진=윤혜진 유튜브 채널


윤혜진은 젤리까지 먹은 뒤에야 "살려고 먹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좀 돌아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박싱할 때부터 이상했다. 이럴 때 혼자 있는 게 되게 서럽다. 유튜브 찍다가 갑자기 저혈당이 왔다. 초콜릿이 없었으면 진작에 쓰러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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