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엘루, 육아맘부터 캠핑족까지 아우르는 ‘휴대용 무선 전기포트’ 출시

대용량 배터리 내장으로 코드 없이 100도씨로 물 끓이기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육아 및 소형 가전제품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을 기여하는 진온글로벌(JINON GLOBAL)의 자체브랜드 미엘루(MIELU)가 육아맘부터 캠핑족까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미엘루 '휴대용 무선 전기포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엘루 휴대용 무선 전기포트는 국내 최초로 코드없이 100도씨로 물을 끓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제품이다. 대용량 베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집, 사무실, 야외 캠핑장 등 장소의 제약없이 사용 가능한게 최대 장점이다. 45도씨/55도씨/80도씨/100도씨의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분유, 모유나 이유식 중탕용, 차우림, 컵라면 등 필요에 맞게 이용이 가능하다.

시중에 일반적 휴대용 전기포트 들이 플라스틱 또는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지속적인 열 가열시에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반면, 미엘루 휴대용 무선 전기포트는 의료기기 및 주방기구에도 사용되는 304 스테인리스 만들어져 오래 사용해도 변하지 않고, 유해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일반적인 전기포트와 달리 통주물형으로 만들어져 틈새가 없어 물때가 끼지 않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점도 미엘루 무선 전기포트기만의 차별점이다.

해당 제품은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사용이 용이하며 육아 및 캠핑 환경을 반영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시안성이 뛰어나도록 램프가 달려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식약처 및 KC 인증을 거친 만큼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진온글로벌(JINON GLOBAL) 관계자는" 미엘루(MIELU)를 통해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양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유통 및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육아 및 삶의 편리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국내 육아∙가전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데 가치를 두고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하반기 바디 드라이어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엘루 '휴대용 무선 전기포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엘루 국내 공식 스마트스토어인 '미엘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