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동충주 산단 신공장 '첫 삽'…2024년 8월 준공

윤원진 기자 2023. 8. 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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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동충주 산업단지에서 현대모비스㈜ 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공장 기공식이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공장은 2024년 8월 1단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동충주 산단 공장은 친환경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의 중부권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2012년 대소원면 충주기업도시에 충주공장을 설립해 수소차 주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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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 중부권 거점 역할
17일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동충주 산업단지에서 현대모비스㈜ 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공장 기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공식.(충주시 제공)2023.8.17/뉴스1

충북 충주시는 동충주 산업단지에서 현대모비스㈜ 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공장 기공식이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공장은 2024년 8월 1단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고용 인원 4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공장이다.

동충주 산단 공장은 친환경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의 중부권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2012년 대소원면 충주기업도시에 충주공장을 설립해 수소차 주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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