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기 포천서 기상 악화로 미군헬기 비상착륙…콩밭 2천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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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에서 미군 소속 헬기가 기상 악화로 비상착륙하면서 콩밭 2천 평이 피해를 입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9시쯤 미 공군 소속 헬기 1대가 훈련을 위해 이동 중 국지성 호우로 포천시 영중면 한 콩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헬기에는 조종사 등 4명이 탑승했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콩밭 2천 평이 바람에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헬기는 착륙 약 2시간 후 기상상황이 개선돼 부대로 돌아간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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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2시간 후 부대 복귀
경기 포천시에서 미군 소속 헬기가 기상 악화로 비상착륙하면서 콩밭 2천 평이 피해를 입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9시쯤 미 공군 소속 헬기 1대가 훈련을 위해 이동 중 국지성 호우로 포천시 영중면 한 콩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헬기에는 조종사 등 4명이 탑승했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콩밭 2천 평이 바람에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헬기는 착륙 약 2시간 후 기상상황이 개선돼 부대로 돌아간 걸로 전해졌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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