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폭발시킨 제주 조나탄, K리그1 26라운드 MVP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멀티골을 폭발시킨 제주유나이티드 유리 조나탄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유리 조나탄은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 대 수원FC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제주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유리 조나탄은 전반 34분 임창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 골을 넣었고,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왼발 터닝 슈팅으로 멀티 골을 성공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멀티골을 폭발시킨 제주유나이티드 유리 조나탄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유리 조나탄은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 대 수원FC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제주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유리 조나탄은 전반 34분 임창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 골을 넣었고,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왼발 터닝 슈팅으로 멀티 골을 성공시켰다.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 팀은 강원FC다. 강원은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선두 울산현대를 2대0으로 꺾고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K리그2 MVP는 김천상무 이준석이 이름을 올렸다. 이준석은 15일(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 대 서울이랜드 경기에서 1골을 터뜨리며 김천의 4대0 대승에 기여했다.
K리그2 2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 대 김포FC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김포는 루이스, 장윤호가 골 맛을 보며 2대0으로 승리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유리 조나탄(제주)
베스트11
FW: 티아고(대전), 유리 조나탄(제주), 무고사(인천)
MF: 제르소(인천), 서민우(강원), 배준호(대전)
DF: 강윤성(대전), 강투지(강원), 김동민(인천), 임창우(제주)
GK: 김동준(제주)
베스트 팀: 강원
베스트 매치: 대전(4) vs (3)서울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이준석(김천)
베스트11
FW: 이준석(김천), 김보용(부천), 박동진(부산)
MF: 라마스(부산), 강현묵(김천), 장윤호(김포)
DF: 어정원(부산), 김태한(김포), 조위제(부산), 김성민(김포)
GK: 구상민(부산)
베스트 팀: 김천
베스트 매치: 천안(0) vs (2)김포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편과 다투고 별거 상태...이혼 임박 - MK스포츠
- ‘두 아이 아빠’ 엑소 첸, 3년만 결혼식 올린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ITZY 유나, 시선 사로잡는 허리~골반 라인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슈화, 아찔한 볼륨감+도발적인 뒤태 - MK스포츠
- 김연경 측 “악의적 허위 사실 배포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 MK스포츠
- 낯설다 양키스...5할 승률 붕괴 - MK스포츠
- 오타니, 텍사스전서 42호포 ‘쾅!’…LAA는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김하성, 볼티모어전 1안타 1득점...팀은 위닝시리즈 - MK스포츠
- 스포츠토토코리아, 체육진흥투표권 구매·환급 제한자 환급 원천 차단 관리시스템 운영 개시 - MK
- “자신감 잃지 않고 했으면…” 독수리 군단 4선발이 5선발에게 전하는 조언 [MK창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