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친 장례 마지막 날...발인 뒤 연세대 돌고 장지로
박소정 2023. 8. 17. 13:01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제가 오늘(17일) 오전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발인제엔 윤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가족과 일가친척, 고 윤 교수의 제자 등 경제학계 인사, 대통령실 참모들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함께했습니다.
발인제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고 윤 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 상경대 건물 주위를 돈 뒤 장지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흘간의 가족장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뒤 오늘 오후 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는Y] 잼버리 '버스 노쇼' 혈세 낭비..."이런 국제행사 처음"
- 271명 탄 여객기 조종사 비행 중 사망…부조종사 비상 착륙
- "계좌에 돈 없어도 현금 인출 가능" 오류에…아일랜드 ATM 대란
- "이 우유, 반품하세요" 식약처, 세종우유 판매 중단·회수
- "길고양이로 착각했다"...가사도우미에 발톱 뽑히고 피범벅 된 반려묘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