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체험형 전시 '랜덤 다이버시티: 더 무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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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랜덤스퀘어: 더 무비' 체험 전시를 내달 1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롯데시네마는 극장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상영관을 개조한 공간인 '랜덤 스퀘어'를 공개했다.
랜덤 스퀘어는 첫 테마로 '랜덤 다이버시티'와 함께 '랜덤 다이버시티: 더 무비'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선보였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향후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고유성을 재발견하는 '랜덤 데스티니'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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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롯데시네마는 극장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상영관을 개조한 공간인 ‘랜덤 스퀘어’를 공개했다. 랜덤 스퀘어는 첫 테마로 ‘랜덤 다이버시티’와 함께 ‘랜덤 다이버시티: 더 무비’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선보였다. AI 기술을 활용해 감정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전시 ‘이모션 백신(바이알)’ 등이 대표적이다.
이색적인 콘텐츠로 인기를 끌며 ‘랜덤 다이버시티: 더 무비’ 예매율은 98%로, 매진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3주 연장해 전시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향후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고유성을 재발견하는 ‘랜덤 데스티니’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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