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 1년..."서울의 대표공간 자리매김"

김종균 2023. 8. 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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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6일 재개장 1년을 맞은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서울의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빛초롱축제, 2022카타르월드컵응원전, 서울페스타2023 등 전 세계에 K-콘텐츠를 알리는 대표 행사도 꾸준히 개최됐습니다.

여장권 균형발전본부장은 "지난해 8월 개장 이후 광화문광장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일상 속 여유 공간이자 문화·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공간으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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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6일 재개장 1년을 맞은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서울의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지는 기존의 3.3배로 늘어났고 키 큰 나무 300그루를 포함해 5천 그루의 나무를 광장 곳곳에 심었습니다.

광화문광장 3개 지점에는 상설무대가 설치돼 하루 2회 이상 구석구석라이브 공연이 열립니다.

빛초롱축제, 2022카타르월드컵응원전, 서울페스타2023 등 전 세계에 K-콘텐츠를 알리는 대표 행사도 꾸준히 개최됐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도심 속 여름 피서지 서울썸머비치가 지난 13일 열렸고 문화와 공연으로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세종썸머페스티벌은 이달 31일과 9월 9일 열릴 예정입니다.

여장권 균형발전본부장은 "지난해 8월 개장 이후 광화문광장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일상 속 여유 공간이자 문화·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공간으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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