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2도' 오늘도 찜통더위…남부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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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닷새째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종종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조금 더 요란하고 강한 소나기가 집중될 때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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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닷새째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17일)도 찜통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종종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내륙 대부분 지역인데요.
양은 5~60mm로 지역별 편차가 있겠고요.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조금 더 요란하고 강한 소나기가 집중될 때가 있겠습니다.
늘 국지성 호우를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에 짙었던 안개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하늘에 구름이 다소 지나며 남부는 하늘빛이 조금 흐린 편입니다.
오늘 종종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서울은 맑기만 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와 안전사고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를 비롯해 대전 31도, 전주와 광주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맑은 날씨 속에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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