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염혜란→임시완·고아성, 달달함 더한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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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해: 7510'이 화려한 깜짝 출연을 자랑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 측은 신스틸러 스틸 7종을 공개했다.
이어 배우 임시완과 고아성은 일영의 집 앞에서 계속해서 치호와 마주치는 신스틸러들로 깜짝 출연했다.
그 외에도 스틸에선 공개되지 않았지만, 놀라운 신스틸러의 등장도 예고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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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달짝지근해: 7510'이 화려한 깜짝 출연을 자랑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 측은 신스틸러 스틸 7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신스틸러의 주인공인 배우 염혜란은 치호(유해진)가 일영(김희선)을 만난 이후 처음 느낀 격한 감정에 당황하며 찾아간 약국의 약사로 등장했다.
이어 배우 임시완과 고아성은 일영의 집 앞에서 계속해서 치호와 마주치는 신스틸러들로 깜짝 출연했다. 동시에 이들은 치호와 일영 사이를 한층 달짝지근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친다.
여기에 배우 우현 역시 치호가 자주 먹는 단골 치킨집 웰빙치킨의 사장으로 변신해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그 외에도 스틸에선 공개되지 않았지만, 놀라운 신스틸러의 등장도 예고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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