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내조퀸 ♥소연에 2천만원 상당 명품 선물 “재활 고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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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조유민의 선물에 감동했다.
"귀엽게 스몰 하려는데 우리 소연이 이제 미디움 해야 스몰로 보인다고 (조유민이) 미디움으로 골라 줬다"고.
이 외에도 520만 원의 다이아몬드 팔찌 2개 등 한 번에 2,000만 원에 가까운 선물을 아내에게 안긴 조유민의 남다른 스케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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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조유민의 선물에 감동했다.
소연은 8월 1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니라 유민이가 고생했지… 재활, 곁에서 고생했다고 서프라이즈. 이럴 때 더 멋진 내 남자의 뒷모습. 그러다, 본인도 고생했다며 결국 커플 bag으로 밑밥인가… 아닐거야… 사랑행 고생했어 우리 유민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조유민으로부터 받은 선물들이 한가득 놓여 있다. 이중 895만 원의 D사 가방이 눈에 띄는데 소연은 스토리를 통해 해당 가방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귀엽게 스몰 하려는데 우리 소연이 이제 미디움 해야 스몰로 보인다고 (조유민이) 미디움으로 골라 줬다"고.
이 외에도 520만 원의 다이아몬드 팔찌 2개 등 한 번에 2,000만 원에 가까운 선물을 아내에게 안긴 조유민의 남다른 스케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현재 내조에 전념 중이다.
지난 5월 경기 중 부상을 입고 재활에 돌입했던 조유민은 최근 복귀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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