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모니카 “평가에 죄책감…베개 붙잡고 울어”

김지우 기자 2023. 8. 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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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셔누. Mnet 제공



댄서 모니카가 파이트 저지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타워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우파’ 시즌1에서 프라우드먼 리더로 인기를 견인한 모니카는 시즌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이에 모니카는 “느낌이 너무 남다르다. 녹화 끝나고 집에 가면 베개 잡고 운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니카는 “제가 리스펙하는 댄서분들이 많이 나오셨다. 제가 뭐라고 춤을 평가를 하겠냐”면서 “자리가 자리다 보니 용기 내 평가하고 있다. 동료로서 죄책감이 켜켜이 쌓이더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로 판을 넓힌 Mnet ‘스우파2’에는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 리퍼블릭, 레이디 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 여덟 크루가 출연한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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