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년 간 여정 담은 영상 공개

컴투스는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여정을 숫자로 돌아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크로니클'은 지난해 8월 16일 국내에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톱10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1년간 게이머가 가장 많이 선택한 소환사로는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강화할 수 있는 지원형 소환사인 키나가 뽑혔다. 2위는 원거리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는 오르비아, 3위는 탱커형 소환사 클리프다.

게임 내에서 지금까지 사용된 신비의 소환서 누적 사용 횟수는 약 9222만 개이며,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쓰러뜨린 레이드는 약 1483만 번, 1년 간 진행된 PvP 전장은 약 688만 회로 나타났다.

'크로니클'에 지금까지 등장한 소환수는 총 429종으로, 각 속성별로 가장 많이 사랑받은 소환수도 공개됐다. 불 속성 사막여왕, 물 속성 선인, 바람 속성 뱀파이어, 빛 속성 가루다, 어둠 속성 카우걸이 각각 선정됐다.

1년 동안 사용한 골드 재화는 1304조가 넘었으며 탐색대에서 가장 많이 획득한 아이템은 제작 아이템인 나뭇가지로 뽑혔다. 마지막으로 크로니클에 태어난 소환수 스킬 성장 재화 데빌몬은 약 240만 마리에 달했다.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