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범 기간 중 또 귀금속 절도한 40대 남성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범 기간 중 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그제(15일) 상습 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귀금속 판매 매장에서 약 480만 원 상당의 목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서울 종로구에서 귀금속을 팔고 나온 A 씨를 1시간 만에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범 기간 중 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그제(15일) 상습 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귀금속 판매 매장에서 약 480만 원 상당의 목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부모님 칠순 잔치에 드릴 귀금속을 보여달라'고 한 A 씨는 가게 주인이 귀금속을 내놓자, 이를 훔쳐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서울 종로구에서 귀금속을 팔고 나온 A 씨를 1시간 만에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부터 서울 서대문구와 종로구, 경기 구리시에서 4차례나 동일한 수법으로 귀금속을 훔쳤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동종 전과로 실형을 선고받고 누범 기간 중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해주 기자 (sey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이재명 ‘백현동 의혹’ 중앙지검 출석…“영장 청구하면 심사 받겠다”
- ‘최서원 옥중고소’ 법원 판단은?…욕설 누리꾼 ‘선고유예’
- “아가야, 숨 좀 쉬렴”…죽은 새끼 업고 다닌 돌고래의 모성애
- 최원종의 피해자들, 함께 만나 힘을 나눴다
- ‘국민연금 크레딧’은 빛 좋은 개살구? 정부가 미래에 떠넘긴 빚 [국민연금]②
- “교사도 아닌 게”…교육공무직은 감정 쓰레기통인가요?
- 탈레반 2년, 여성들이 사라졌다…국제사회 선택은 [특파원 리포트]
- 우크라군, 마리우폴 100km 거리까지 전진…리투아니아도 국경 일부 폐쇄
- ‘70억’ 로또 1등 당첨자 후기…“그런데 진짜예요?” [잇슈 키워드]
- [특파원 리포트] 러시아에서 61년 만에 전달된 ‘헤이그 특사’ 이위종의 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