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를 쥐로?... ‘유퀴즈’ LG트윈스 비하 논란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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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가 LG 트윈스 비하 논란에 사과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록' 측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7회 방송에서 LG트윈스 구단명 자막 표기에 부적절한 일러스트를 사용해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사과드린다"며 "해당 일러스트는 방송 직후 곧바로 수정했다. 향후 재방송과 클립 영상에는 수정본을 반영하겠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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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가 LG 트윈스 비하 논란에 사과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록' 측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7회 방송에서 LG트윈스 구단명 자막 표기에 부적절한 일러스트를 사용해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사과드린다"며 "해당 일러스트는 방송 직후 곧바로 수정했다. 향후 재방송과 클립 영상에는 수정본을 반영하겠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16일 방송한 유퀴즈에는 한국 프로야구 최장수 치어리더 배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종범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소속팀 LG의 G를 동물 쥐 일러스트로 표기했다. 이에 일부 팬들이 항의하자, 제작진은 쥐를 별로 바꿨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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