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치킨 프랜차이즈 ‘당치땡’ 전속모델로 발탁
천주영 기자 2023. 8. 17. 12:05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당치땡)’는 가수 브라이언을 당치땡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향후 브라이언은 당치땡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서 각종 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브라이언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뿐 아니라 자사 유튜브 채널 운영 등 온-오프라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매체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 온스타일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을 통해 론칭 1년만에 누적 주문금액 157억원을 달성하는 등 쇼호스트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당치땡 관계자는 “브라이언의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고 있는 당치땡은 ‘세상의 모든 땡기는 맛을 찾아서!’라는 신규 슬로건과 함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시그니처 메뉴 ‘청담동 트러플치킨’, ‘대림동 고바로우’ 등과 함께 올해 출시한 ‘남포동 마통갈비’는 돼지갈비를 치킨처럼 튀겨 바삭하게 먹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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