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복병' 퍼플키스, 9월 5일 컴백한다 'FESTA'

이승록 기자 2023. 8. 17. 12: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퍼플키스 / 알비더블유(RBW)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9월 5일 컴백한다고 소속사 알비더블유가 17일 밝혔다.

퍼플키스는 이날 첫 번째 싱글 앨범 'FESTA'(페스타)의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상에는 컴백일과 함께 싱글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핑크색과 하늘색이 어우러진 보랏빛의 색감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앨범은 싱글명 'FESTA'처럼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 축제를 함께 즐기자는 의미가 담겼다.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5집 'Cabin Fever'(캐빈 피버)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퍼플키스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플키스는 그간 좀비, 마녀 등 독특한 콘셉트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단단한 팬덤을 구축했다. 곡 작업과 안무 창작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통해 '4세대 복병'으로 거듭난 가운데, 신보를 통해 선보일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