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연안교통 안전 강화 및 산업 육성대책 발표'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연안교통 혁신대책 시행안을 발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연안교통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교통 안전강화 및 산업 육성 대책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연안교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출자 규모를 확대·재투자로 진행해 2030년까지 최대 6000억 원의 민간금융을 조달하는 방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연안교통 혁신대책 시행안을 발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연안교통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교통 안전강화 및 산업 육성 대책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연안교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출자 규모를 확대·재투자로 진행해 2030년까지 최대 6000억 원의 민간금융을 조달하는 방안이다.
또한, 공모형 국고여객선 펀드를 신설해 민간자본으로 선박을 조달하고 국가가 이를 장기간 용선해 운영함으로써 민간 참여의 부담은 줄이고 재정의 효율성은 높일 계획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와 죄책감①] 미혼모들은 신림동 비탈길을 오른다
- [현장FACT] '놓쳐도 끝까지' 죽은 새끼 등에 업고 다닌 남방큰돌고래 모정 (영상)
- [이철영의 정사신] 혼란 부채질하는 전·현직 대통령의 말
- 카드업계 불황 속 홀로 웃은 현대카드…애플페이 기여도는?
- [현장FACT] 캠핑에 폭죽…매일 밤 고통받는 영종도 해수욕장 (영상)
- 신인 빅3 아이브·르세라핌·뉴진스, 이젠 해외로[TF프리즘]
- '백현동 의혹' 이재명 오늘 출석…검찰과 공방 예상
- 콧대 높던 에르메스·샤넬, 매출 상승세 꺾이자 뒤늦게 고객 편의 개선
- 청신호 켠 KT 김영섭호…재무·DX 전문가 '물갈이' 시작될까
- [오늘의 날씨] 고온다습 '사우나 더위'…체감온도 33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