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남편과 이혼 소송…되찾은 재산권 위기 [TD할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2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가 스피어스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PEOPLE)는 16일(현지시각) "스피어스가 남편 샘 아스가리와 결혼 1년 만에 들어섰다"며 "아스가리가 이혼 소송을 했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2016년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 아스가리를 만나 교제했고 2021년 9월 약혼했다.
아스가리는 후견인 문제를 두고 아버지와 대립하는 스피어스를 적극 옹호해 왔던 인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2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가 스피어스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PEOPLE)는 16일(현지시각) "스피어스가 남편 샘 아스가리와 결혼 1년 만에 들어섰다"며 "아스가리가 이혼 소송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부부가 아스가리의 외도 문제로 크게 싸웠다고 전했다. 최근 아스가리는 집을 나갔고, 모처에서 따로 살기 시작했다.
덧붙여 매체는 "두 사람이 이혼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파경설이 돈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2016년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 아스가리를 만나 교제했고 2021년 9월 약혼했다. 식을 올린 건 지난해 6월이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식에는 드류 베리모어, 마돈나, 패리스 힐튼, 셀레나 고메즈 등 하객 60여명이 참석했다 .
아스가리는 이란 출신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무명이었던 그는 스피어스의 공개 연인이 된 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법원의 결정으로 후견인인 아버지의 통제에서 벗어나 법적 성인으로서의 권리를 되찾았다.
아스가리는 후견인 문제를 두고 아버지와 대립하는 스피어스를 적극 옹호해 왔던 인물. 그가 스피어스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경우 재산권을 두고 타틈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뉴시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민희진, 이쯤 되면 걱정되는 뉴진스 소유 욕구 [이슈&톡]
- 재정비 마친 피프티 피프티, 오늘(20일) 'SOS'로 컴백
- 1%대까지 추락했던 '완벽한 가족', 3.1%로 종영
- '완벽한 가족' 박주현, 사랑 담긴 진정한 가족에 합류하며 해피엔딩 (종영) [종합]
- 전청조에 벤틀리 받은 남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