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장애가정 아동과 롯데월드서 '힐링필링 데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장애가정 아동과 이들을 돌보는 대학생 멘토 100여 명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우체국과 함께 하는 힐링필링 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아동시절 멘티로 지원을 받다가 성인이 돼 멘토로 자원한 봉사자 3명에게 우정사업본부장상, 3년 이상 멘토로 활동한 봉사자 8명에게는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 우수활동 커플 4명에게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도 각각 수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장애가정 아동과 이들을 돌보는 대학생 멘토 100여 명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우체국과 함께 하는 힐링필링 데이' 행사를 열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장애가정 아동들이 발달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장애가정 아동 성장 멘토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8432명의 아동을 후원했다.
힐링필링 데이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장애가정 아동을 놀이공원에 초청해 '여름 하루 신나는 기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행사에서는 아동시절 멘티로 지원을 받다가 성인이 돼 멘토로 자원한 봉사자 3명에게 우정사업본부장상, 3년 이상 멘토로 활동한 봉사자 8명에게는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 우수활동 커플 4명에게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도 각각 수여됐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