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5만원 누구 코에 붙이냐? 혼자 써라” 솔직 입담(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품권 5만원이 생겼는데 가족끼리 같이 쓸까요? 혼자 쓸까요?"라는 사연에 박명수는 "5만원 누구 코에 붙이냐? 귀찮아 죽겠네. 그냥 혼자 쓰세요"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품권 5만원이 생겼는데 가족끼리 같이 쓸까요? 혼자 쓸까요?”라는 사연에 박명수는 “5만원 누구 코에 붙이냐? 귀찮아 죽겠네. 그냥 혼자 쓰세요”라고 답했다.
아울러 “롱패딩이 70% 세일 중인데 미리 살까요?”라는 문자에 박명수는 “롱패딩은 지금이 제일 싸다. 오히려 지금은 이미 늦었다. 요즘 찬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했으니까 구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 좌석을 업그레이드할까요? 숙소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까요?”라는 고민에 박명수는 “여행 가서 맨정신으로 자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냐? 잠이야 술에 취해서 자면 여기나 저기나 똑같다. 저 같으면 폼나게 비행기 좌석을 업그레이드해서 타고 간다”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와이 산불 사망자 계속 느는데, 김성은 여행 인증샷 뭇매→결국 삭제 [종합]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 김지민 결혼해도 경제 안 합쳐 “내 땅 평당 100만원 올라”(짠당포)[결정적장면]
- ‘사야♥’ 심형탁 “결혼식 日서는 장인이 전액 부담, 韓 준비하느라 7㎏ 빠져”(컬투쇼)
- 욕받이 단역→무녀母 굿당 팔아 희생, 무명 설움 이겨낸 ★ [스타와치]
- 이다은, ♥윤남기와 재혼 잘했네…양양 핫플서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 (남다리맥)
- 탁재훈, 父 180억 레미콘 사업→아들 건너 뛰고 손자 “포기 안 해”(돌싱포맨)[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