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우 예지원,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시상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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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제 6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6th Malay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MIFFest 2023)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예지원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푸르에서 열린 제 6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2023에 마지막날 '제 6회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즈'에 수상자로 참석해 말레이시아 영화 관계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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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제 6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6th Malay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MIFFest 2023)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예지원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푸르에서 열린 제 6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2023에 마지막날 ‘제 6회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즈’에 수상자로 참석해 말레이시아 영화 관계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예지원 소속사 측은 “배우 예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와 강릉국제영화제의 창립자인 김동호 이사장과 말레이시아 영화제작자이자 기업가이자 말레이시아 국제영화제 및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드의 설립자인 조앤고의 초청으로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에 시상자로 참석하게 됐다. 이에 영화제 마지막날 현장을 방문하여 폐막식 행사를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예지원이 시상을 맡은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즈(Malaysia Golden Global)’는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가 영화 업계에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하여 공로를 알리는 시상식이다.
예지원은 “말레이시아는 한국을 많이 사랑하는 소중한 나라입니다. 말레이시아 국민들과 영화인들이 함께 즐기는 큰 행사에 초청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특별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아시아 영화계의 대부’ 김동호 위원장님과 조앤 고 위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2023은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및 해외의 우수한 영화를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영화인들의 행사다. 이는 2016년 조앤고가 설립한 행사다. 조앤고는 말레이시아의 영화 제작자이자 사업가다. 그는 1997년에 연예계에서 일을 시작해 라이브 콘서트 조적회사, 영화 및 TV 제작회사 등을 운영한 경력이 있다.
과거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자로는 홍콩의 영화감독 쉬안화(허안화), 배우 홍진바오(홍금보) 등이 있으며, 작년에는 김동호 이사장과 대만의 유명 영화감독 허우 샤오시엔이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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