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유해진X김희선X차인표, 입소문 힘입어 서프라이즈 무대인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주 평일 17일, 18일 무대인사를 추가 확정했다.

개봉과 동시에 "역시 믿고 보는 유해진 코미디", "극장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랑 큰소리로 웃어본 게 얼마만인가", "웃음이 절로 나오는 영화" 등 폭발적인 입소문을 자랑하며 2일 연속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달성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개봉 주 서프라이즈 무대인사를 추가 확정했다.

먼저 17일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유해진, 김희선, 이한 감독이 참석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18일 무대인사는 CGV영등포에서 유해진, 김희선, 이한 감독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차인표까지 합류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