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오늘 출국···"북한 확장억제에 별도 협의 열려있어"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3국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와 성과가 있을지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한 확장억제에 일본이 참여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나왔습니까?
윤세라 앵커>
사실 그동안 한미는 일본의 참여 여부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여 왔는데요.
입장이 바뀐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미국의 대중국 수출 통제 조치와 관련한 질문에도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윤세라 앵커>
한미일 공조 움직임에 맞서 북한의 무력 도발 등 반발이 예상되는데요.
중국도 이번 회의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반응도 자세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어제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그런가하면 어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 다자녀 혜택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다구요?
김용민 앵커>
이에 따라 지원받게 되는 혜택도 다양해지는데요, 관련 주요 혜택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정부는 또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등직업교육 발전 방향성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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