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미국 파트너십 강화···주요 내용과 시사점은?
김용민 앵커>
지난 6월이었죠, 인도 모디 총리가 미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외국 정상을 국빈 방문으로 맞이하는 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윤세라 앵커>
인도 모디 총리의 방미, 주요 내용과 시사점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도남아시아팀 김정곤 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정곤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인도남아시아팀 팀장)
김용민 앵커>
지금 이 시점에서 인도 모디 총리의 미국 방문을 눈여겨보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말씀 들어보니 그동안의 미국과 인도의 관계가 돈독하게 유지되어 오고 있는데요.
어떤 과정을 거쳐 왔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에 모디 총리의 방문을 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십”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이번 방문에서 어떤 의제들이 오갔나요?
윤세라 앵커>
이번 미국-인도의 주요 의제 중 경제 협력 분야를 한 번 살펴볼텐데요.
먼저, 방산 분야가 눈에 띄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미국과 많은 분야에서 대립하고 있는 또 다른 나라, 중국.
중국과 경쟁이 치열한 우주 산업,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있었나요?
윤세라 앵커>
이 외에도 에너지, 기후변화나 인력, 보건 분야에서의 협력도 있었죠,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번 인도 모디 총리의 방미로 인도나 미국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이 두 나라의 파트너십에 우리가 관심을 갖는 이유는 바로, 한국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죠.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한국의 대외경제 정책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가면 좋을까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인도 모디 총리의 방미 주요 내용과 시사점에 대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도남아시아팀 김정곤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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