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강다니엘, 성인지 논란 사과.."'자격 있나' 의구심 품어"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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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과거 논란을 극복하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 다시 한번 MC로 나선 소회를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은 이날 '스우파2' 제작발표회에서 "MC에 대한 무게감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면서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에게 자격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감사하게도 제작진분들이 너무나 좋은 기회를 다시 주셔서 하게 됐다. 내가 다시 대중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밖에 없겠다 싶었다. 나로 인해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더욱 노력을 했고, 방송을 통해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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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 DMC홀에서 Mnet '스우파2'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김지은 PD와 모니카, 몬스타엑스 셔누, 강다니엘, 리에하타, 아이키, 리아킴, 바다, 미나명, 커스틴, 놉, 펑키와이, 아카넨, 할로 등이 참석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해 7월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스우파1' 출연진들에게 기가 빨렸다고 말해 성인지 감수성 논란이 불거진 바. 당시 강다니엘은 '스맨파'를 언급, "솔직히 말하면 남자라 너무 편하고 행복하다. 기가 안 빨린다. 전에는 되게 무서웠다. '스걸파' 때도 무서웠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강다니엘은 팬들의 지적에도 "무섭다고 하는 게 왜요. 여러분도 남자 60명 앞에서 시낭송해봐요. 무섭잖아. 화장도 아이라인 빡 하신 누님들인데 성별로 그러다뇨. 할 말을 잃었다"라고 맞받아쳐 논란을 키웠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은 이날 '스우파2' 제작발표회에서 "MC에 대한 무게감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면서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에게 자격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감사하게도 제작진분들이 너무나 좋은 기회를 다시 주셔서 하게 됐다. 내가 다시 대중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밖에 없겠다 싶었다. 나로 인해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더욱 노력을 했고, 방송을 통해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Mnet '스우파2'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마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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