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서, 강력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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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강력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 설명과 지역 치안문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주요 치안성과, 특별치안활동 및 자울방범대 조직·대원 신고를 설명하고, 공동체 치안 업무 유공자 4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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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강력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 설명과 지역 치안문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주요 치안성과, 특별치안활동 및 자울방범대 조직·대원 신고를 설명하고, 공동체 치안 업무 유공자 4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율방범대 사무실 운영비 지원, 오토바이 난폭운전 단속' 등을 요청했고, 김현식 서장은 '특별치안활동에 대한 협력단체의 협조를 부탁한 후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창원서부서는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으로 국민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경찰청장의 흉기난동범죄 특별치안활동 선포에 맞춰 지난 4일부터 강력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식 서장은 "지역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오신 경찰 협력단체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정적으로 지역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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