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사흘째 전 지역 폭염주의보.. 저녁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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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저녁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7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전역에서 30도 안팎의 기온이 관측됐고, 체감온도도 제주 월정리 32.9도, 서귀포 남원 32.8도를 기록하며 무더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 사이 산지와 제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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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저녁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7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전역에서 30도 안팎의 기온이 관측됐고, 체감온도도 제주 월정리 32.9도, 서귀포 남원 32.8도를 기록하며 무더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 사이 산지와 제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잠시 더위가 주춤하다가 비가 그친 뒤부터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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