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무빙’ 에피소드 지연 공개에 사과, 류승룡도 직접 나서 수습

박수인 2023. 8. 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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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측이 '무빙' 에피소드 지연 공개에 사과했다.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측은 8월 16일 공식 SNS를 통해 "금일 '무빙' 8, 9회 에피소드가 지연되어 공개됐다. '무빙'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무빙'의 새로운 에피소드 8, 9화는 이날 오후 4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재생목록에는 새로운 회차가 추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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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측이 '무빙' 에피소드 지연 공개에 사과했다.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측은 8월 16일 공식 SNS를 통해 "금일 '무빙' 8, 9회 에피소드가 지연되어 공개됐다. '무빙'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무빙'의 새로운 에피소드 8, 9화는 이날 오후 4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재생목록에는 새로운 회차가 추가 되지 않았다.

이에 '무빙' 출연 배우 류승룡(장주원 역)은 개인 SNS에 "뭔가 단단히 오류가 난 것 같다"며 "지금은 일단 7화 플레이바에서 다음화 재생을 하면 8화가 나온다"고 8화 시청 방법을 알리며 대신 수습했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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