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와이파이 맘껏 쓰세요”… 양천구, 노후장비 79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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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관내 전역에 설치된 노후 공공와이파이 장비 79대를 교체하고, 와이파이 신호가 잘 터지지 않는 음영지역에 7대를 신규 설치하는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2012∼2016년 설치된 노후 공공와이파이 장비 79대가 교체된다.
유동인구가 많아 인터넷 이용률이 높지만 공공와이파이 신호가 약해 불편을 겪었던 용왕산 산책로, 계남공원 유아숲체험원 등 음영지역 7곳에는 공공와이파이 기기 7대가 새로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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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관내 전역에 설치된 노후 공공와이파이 장비 79대를 교체하고, 와이파이 신호가 잘 터지지 않는 음영지역에 7대를 신규 설치하는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2012∼2016년 설치된 노후 공공와이파이 장비 79대가 교체된다. 유동인구가 많아 인터넷 이용률이 높지만 공공와이파이 신호가 약해 불편을 겪었던 용왕산 산책로, 계남공원 유아숲체험원 등 음영지역 7곳에는 공공와이파이 기기 7대가 새로 설치된다. 구는 다중 접속 환경에 최적화된 ‘와이파이6’를 도입할 계획이다.
와이파이6는 최대 10Gbps의 빠른 속도와 짧은 대기시간, 광범위한 통신범위를 통해 다수의 이용자가 접속해도 끊김 현상 없는 최상의 인터넷 품질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 공공와이파이 확충·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 여러분께 품질 좋은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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