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국무조정실, 전북특별법 제도 개선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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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국무조정실과 함께 전북특별법 관련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합니다.

오늘(17)부터 이틀 동안 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국무조정실과의 실무 워크숍에서 자치권 확보와 생명 산업육성 등 분야별 특례조항 100여 건을 검토합니다.

특히 정부 부처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응 방향을 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의 취지와 본질이 반영된 전북특자도법안 개정안을 올해 안에 국회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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