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시즌2 안한다더니…tvN "'장사천재 백사장2' 올해 제작 예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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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이 시즌2로 돌아온다.
tvN 측은 17일 스포티비뉴스에 "백종원과 함께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를 올해 제작 예정이다. 현재 기획 초기 단계로 출연진과 장소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1에는 이장우, 존박, 유리, 뱀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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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tvN '장사천재 백사장'이 시즌2로 돌아온다.
tvN 측은 17일 스포티비뉴스에 "백종원과 함께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를 올해 제작 예정이다. 현재 기획 초기 단계로 출연진과 장소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1에는 이장우, 존박, 유리, 뱀뱀이 함께했다.
지난 3월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은 "시즌2 못한다. 예전에 이우형 PD와 '백패커'를 같이 했었는데 그것보다 더 힘들었다.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이장우와 권유리는 "백종원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된 게 감사했다. 제발 잘 돼서 한 번 더 가고싶다"라며 "시즌2, 3를 하고싶다"고 백종원과는 다른 의견을 내기도 했다.
"시즌2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던 백종원이 다시 한 번 한식 불모지에서 장사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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