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염혜란→임시완 깜짝 등장

김보라 2023. 8. 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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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 7510' 측이 스틸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과 동시에 "크게 웃다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영화" "극장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랑 큰소리로 웃어본 게 얼마만인가" 등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무비락)이 신스틸러 스틸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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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측이 스틸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과 동시에 “크게 웃다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영화” “극장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랑 큰소리로 웃어본 게 얼마만인가” 등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무비락)이 신스틸러 스틸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먼저 첫 번째 신스틸러인 염혜란은 치호(유해진 분)가 일영(김희선 분)을 만난 이후 처음 느낀 격한 감정에 당황하며 찾아간 약국의 약사로 등장한다. 유해진과 시종일관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시완과 고아성은 일영의 집 앞에서 계속해서 치호와 마주치게 되는 신스틸러로 깜짝 출연해 예측불가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우현은 치호가 자주 먹는 단골 치킨집 사장으로 분해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스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놀라운 신스틸러들도 등장을 예고해 영화의 막이 오를 때까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신스틸러마저 유쾌함을 전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가 직진 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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