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9월 팬송 발매..."올 가을 목표로 컴백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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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위클리'의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9월 중 팬송이 공개된다. 발매 일정 등 상세 사항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팬송 발매 이후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라며 "한층 성장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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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위클리'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 데일리(팬덤명)를 위한 팬송을 발표한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위클리'의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9월 중 팬송이 공개된다. 발매 일정 등 상세 사항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가을 컴백도 예고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플레이 게임: 어웨이크'(Play Game: AWAKE)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팬송 발매 이후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라며 "한층 성장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위클리'는 지난 2020년 6월 데뷔했다. '멜론 뮤직 어워드'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미니 3집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한편 '위클리' 지한, 수진, 소은, 조아는 최근 종영한 엠넷 '퀸덤 퍼즐'에 출연했다.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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