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사업 재개
허현호 2023. 8. 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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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특례보증 사업이 재개됩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기업 천여 명을 대상으로 48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열흘 만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내년 사업분 중 520억 원을 조기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 5년 중 3년 동안 연 3%의 대출금리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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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특례보증 사업이 재개됩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기업 천여 명을 대상으로 48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열흘 만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내년 사업분 중 520억 원을 조기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 5년 중 3년 동안 연 3%의 대출금리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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